개그우먼 박지선(36)씨가 2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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