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전 0시 3분쯤 전남 진도군 임회면 한 모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투숙객 49살 A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모텔 관계자 58살 B씨도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른 투숙객 5명은 불이 번지기 전 대피했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768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4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모텔 3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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