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법은 재판에 참여한 변호사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과 함께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4시 30분과 26일 오전 10시 20분 의정부지법 11호 법정에서 열린 재판에 참석했다.
이후 A씨는 지난 2
이에 따라 의정부지법은 해당 재판에 참여한 판사, 직원들을 파악해 귀가 시켰다. 또 이들은 진단검사를 받은 뒤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