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검사장과의 '몸싸움 압수수색'으로 재판에 넘겨진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의 첫 재판이 다음 달 진행됩니다.
오늘(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양철한 부장판사)는 독직폭행 혐의로 기소된 정 차장검사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다음 달 19일로 지정했습니다.
정 차장검사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공판과 달리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습니다. 공판에 대비해 피고인 측 입장을 확인하고 증거조사 계획을 세우는 절차가 진행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