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를 판매한 약국 3곳을 적발해 약사와 종업원, 공급책 등 10명을 의약품 불법 판매·유통 등 약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사복경찰은 제보를 받고 시내 약국 3곳에서 판매·보관 중이던 비아그라 등 발기부전 치료제 205
정품인 비아그라에는 주요 성분인 '구연산 실데나필'의 함량이 1정당 95~105㎎이지만 적발된 위조 비아그라에는 성분이 전혀 포함되지 않거나 성분 함량이 최고 172㎎을 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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