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27일) 하루 동안 25명 늘었다고 서울시가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 23명, 해외유입 2명입니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4일부터 17명→20명→24명→25명으로 나흘째 증가 추세입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 중 용인시 동문 골프모임 관련 6명(서울 누계 20명), 용산구 소재 의류업체 관련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77명이 됐습니다.
오늘(28일) 0시 기준 서울 확진자 누계는 5천876명입니다.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365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5천434명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