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낮 12시 6분께 세종시 연기면 연기사거리에서 25t 화물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모닝 승용차를 들이받은
이 사고로 50대 모닝 운전자가 크게 다쳤고, 행인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음식점은 영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화물차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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