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27일 전국 4개 시·도 35개 학교에서 등교가 불발됐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등교 수업을 조정한 학교가 35개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추석 연휴 이후 최다였던 전날보다 3개교가 줄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26곳, 서울 6곳으로
그 밖에 강원 2곳, 광주 1곳에서 학생들을 등교시키지 못했다.
학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명이 늘어 누적 695명이 됐다. 교직원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135명으로 변함없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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