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 포토매거진 '영월인' |
'영월인'은 단종과 김삿갓, 천하명당 십승지, 동강래프팅, 박물관의 고장으로 알려져 있는 영월에 살고있는 사람들의 삶과 꿈을 세계적인 현장 보도사진기자의 앵글로 담아낸 포토매거진이다.
영월인은 영월이라는 특정 지역사회의 사람들만의 삶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낸 최초의 지역 포토매거진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한반도의 곳간' 문화도시 영월에 미래를 담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고 있는 영월인은 매월 영월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아름답고 행복한 삶의 현장을 중심으로 지면을 꾸밀 예정이다.
특히 창간호인 11월호는 농부로부터 밴드 드러머에 이르기까지 영월의 생명력의 원천인 26명의 '영월 여인들'을 특집으로 꾸며져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함께 세계적인 현장 사진기자의 앵글로 포착한 영월의 10경 등 자연의 풍광을 시와 함께 담아낸 '포토포에트리(photopeotry)' 페이지도 영월의 자연을 새롭게 보여주고 있어 참신하다.
'영월인'은 매호 영월인들이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들을 모아 '나의 포토 스토리'로 담아내 영월인들이 누리는 일상의 행복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있다.
자신도 귀촌인인 고명진 발행인은 "천혜의 청정자연 환경 속에서의 에코 라이프는 귀농, 귀촌, 귀향인들의 로망으로 여겨지고 있다"며 "영월이 그 소중한 꿈을 실현할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영월의 구석구석을 영월인들의 에코 라이프 스토리와 함께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월인'은 도시의 삶에서 지
[맹성규 기자 sgmaeng@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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