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는 25일 강천면 '라파엘의 집'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24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여주시청은 이날 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변 소독완료 하였으며 이동 동선 등
(추가 정보가) 파악되는 대로 즉시 공개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알렸다.
아울러 이와 관련, 이달 19일 이후 '라파엘의 집(원양1로 907)'을 방문한 이들에게 보건소에 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시설에서는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한 바 있다.
[이상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