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진 검찰총장이 서울역사박물관에 마련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임 총장은 오늘(25일) 오전 문성우 차장, 한명관 기조 부장과 도착해 공동장례위원장인 한명숙 전 총리와 간단히 악수하고 영정 앞에서 묵
임 총장은 '검찰 책임론'을 의식한 듯 시종일관 비통한 표정이었으며, 취재진이 거취 문제와 노 전 대통령 수사 관련 질문을 쏟아냈지만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습니다.
법무부도 김경한 장관을 비롯해 간부 전원이 분향소를 찾아 조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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