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SRC재활병원(초월읍)과 관련해 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코호트(동일집단) 격리된 병동 근무자 2명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2명 등입니다.
이에 따라 SRC재활병원과 관련한 확진자는 지난 16일 첫 환자 발생 이후 엿새 만에 모두 10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방역 당국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6일까지 SRC재활병원 방문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