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21년도 몸짱소방관 희망 나눔 달력'을 이달 30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모델로는 지난 6월 제9회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서 선정된 소방관 15명이 참여했다.
몸짱소방관 달력 제작·판매는 올해가 7년째로, 수익금 전액은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중증화상 환
그동안 누적 7만2801부가 판매됐으며, 총 6억7000만원이 환자 154명에게 지원됐다.
달력은 GS숍, 텐바이텐, 교보 핫트랙스에서 살 수 있다.
벽걸이용·탁상용 2가지 종류이며, 판매 가격은 1만1900원이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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