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스레 화장을 하고 있는 건 올해 16살, 꽃다운 나이의 소녀 알리입니다.
4년 전 머릿니를 없애려고 바른 샴푸에 불이 붙으면서 순식간에 화상을 입었는데, 알리는 지금, 화상이 오히려 자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줬다고, 자기를 더 사랑하게 만들어줬다고 말합니다.
알리의 메이크업 영상은 조회 수만 천5백만 회가 넘는데요. 틀에 박힌 아름다움이 아니라 희망의 메시지가 전해진 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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