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상 더불어민주당 방송정보통신 수석전문위원
전 국가균형발전위 자문위원
전 민주당 정책실장
국회 정책연구위원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 겸임교수
<인터뷰 전문>
앵커 : 뉴스와이드 오늘의 초대손님 안정상 더불어민주당의 정보통신 방송미디어 수석전문위원 만나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정상 : 안녕하십니까?
앵커 : 반갑습니다. 지금 국회에서 여당인 민주당의 정보통신 기술 또 미디어 분야 정책을 총괄하는 그런 자리죠?
안정상 : 그렇습니다.
앵커 : 수석전문위원. 일반 시청자들은 수석전문위원이 어떤 일 하는지 궁금하기도 할 텐데 간단히 소개를 해 주시죠.
안정상 : 수석전문위원은 이제 각 정당별로 정책을 추진하고 이반하고 그에 관련된 법안을 개정하고 제정하고 하는 그런 역할이 있습니다. 그런데 각 분야가 다 다르죠. 예컨대, 농림, 해양 그다음에 일반적인 우리가 행정, 정치, 경제 모든 분야가 다른데 저는 그중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정보통신, 미디어 분야. 이 분야가 제 주관이고 여기에 따르는 정부의 관련된 정책과 또 당에 관련된 정책을 총괄해서 거기에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추진하고 또 잘못된 것은 빠른 시일 내에 수정할 수 있도록 하는 그 역할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앵커 : 말하자면 정당의 브레인이라고 할 수 있겠죠. 어떤 법을 만들고 이런 일이 국회에는 제일 중요한데 뭘 알아야죠. 그리고 또 자료도 많이 찾아봐야 하고 전문가들 의견이 필요하고 그런데 지금 안정상 수석께서는 정보통신기술 이 분야만 쭉 해오셨죠?
안정상 : 그렇지 않습니다. 이제 이 방송통신융합은 우리 사회자님도 잘 아시겠지만 이게 사실 2006년 초반에 들어서면서 사실 그 경계선이 무너지면서 정보통신을 모르면 방송을 모르고 방송을 모르면 정보통신을 모르는 그런 시대가 왔죠.
앵커 : 그래요.
안정상 : 그러다 보니까 이 2가지가 동시에 하지 아니하면 어떤 시대적 흐름과 조류에 편성할 수 없는 그러다 보니까 두 분야를 다 연구해야 하고 공부해야 하고 또 거기에 대한 정책을 만들 수밖에 없는 그래서 두 분야가 복합적으로 제가 하고 있습니다.
앵커 : 사실 갈수록 이 디지털이라든지 정보통신기술 이런 부분의 중요성이 더 부각이 되고 있는데 특히 이 코로나19 시대에 비대면 시대 아니겠습니까?
안정상 : 그렇습니다.
앵커 : 이럴수록 중요성이 더 커진다고 봐야죠.
안정상 : 그렇습니다. 사실은 우리가 이제 2000년대 들어서면서 저성장 구조가 전 세계적으로 퍼졌죠. 저물가, 저금리, 저성장 구조가 흔히 말씀드리는 뉴노멀 시대라 불리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나온 게 결국은 모든 어떤 산업구조는 정보통신 즉 ICT 기술과 이 모든 사항이 융합되지 아니하면 견딜 수가 없다, 말하자면 성장의 길이가 없다. 다시 말해서 디지털 경제로 전환되는 그런 형국이 됐고. 더군다나 최근에 이 코로나19 상황이 오면서 이제는 비대면 온라인 경제. 그것을 아주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면 모든 것이 ICT로 연결돼 있는 디지털 경제로 더욱더 가속화되는 이제 그런 양상이 오게 된 거죠. 그래서 앞으로는 세계 경제는 결국 디지털 경제로 승부한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 그러면 코로나 시대에 또 비대면 시대에 이제 디지털 경제로 승부를 해야 하는데 우리 정부와 우리 여당에서는 특히 여당에서는 이러이러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라고 하는 것을 또 의견을 제시도 하셔야 하잖아요.
안정상 :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앵커 : 주로 어떤 부분이 가장 필요하다고 강조합니까?
안정상 : 가장 중요한 게 사실은 이제 제가 책 제목도 KI 4.0, KI가 뭐냐 하면 코리아 이노베이션. 혁신의 과정은 어느 국가든 어느 정부든 어느 사회든 끊임없이 이어져 나가게 되는 부분이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특히 우리는 혁신경제라는 큰 이제 틀을 만들었어요. 그게 어떻게 보면 4차 산업혁명이라는 큰 물결 속에 그 물결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그리고 이제는 추격자가 아니고 선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 길을 가야 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여러 번 발동도 많이 했지만 이제는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제대로 꿰매서 이것을 현실하고 산업화하고 이것을 다시 부를 창출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야 하는데 거기에 대한 4가지 정도의 기둥이 필요하다. 그러니까 말씀드리자면 IT4.0이라는 이런 기둥이 있고 그다음에 융합 4.0이라는 기둥이 있고 제조 4.0이라는 기둥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잊어서는 안 될 게 미디어4.0이라는 기둥이 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제가 조금 설명하면 모든 산업은 아까 말씀드린 ICT를 기반으로 하지 아니하면 경제가 이루어질 수 없는 상황, 그런데 기본적으로 대한민국의 가장 큰 장점이 정보통신기술이 뛰어나다는 겁니다. 그래서 세계 어느 나라도 IT강국 코리아. 이것은 어느 누구도 거부하거나 구상하지 않습니다. 이것을 토대로 하는 핵심이 바로 이거고. 그다음에 이걸 토대로 해서 모든 사람이 합치고 복합되고 융합되는 과정, ICT를 통해서 인공지능이, ICT를 통해서 소프트웨어를 ICT를 통해서 4차 산업혁명의 큰 기둥이. 예컨대 빅데이터라든지 또는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든지 또는 에지컴퓨팅이라든지 이런 기술이 같이 접목이 되어야 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이것을 통해서 우리는 일반적으로 흔히 아는 스마트팩토리. 제조 공장에서 있어서의 ICT가 접목되지 아니하면 우리가 기존에 답습해오던 그런 제조 과정은 살아남을 수 없는 거죠. 사실 독일 같은 경우는 잘 아시겠지만 인더스트리4.0이라는 그런 전략을 통해서 어떻게 보면 세계의 어떤 제조의 강국이 돼 버린 거죠. 더 중요한 것은 미디어 4.0 이 부분도 절대 무시할 수 없는 핵심적인 그런 산업의 한 틀인데 그런데 우리가 조금 방관해왔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거죠.
앵커 : 사실 지금 말씀하신 것, 제가 사전에 조금 공부를 해서 어느 정도 이해를 하기는 했는데. 지금 말씀하신 내용들 IT라고 하는 것만 알지 클라우드 또 스마트팩토리, 빅데이터, 이런 것만 들어도 생소한 분들이 많을 거예요.
안정상 : 그렇습니다.
앵커 : 그런데 사실 혁신이라고 하는 것 또 정보통신기술, 스마트, 융합. 이런 것들이 결국은 눈에 보이지 않는, 실체가 보이지 않는 것들이지 않습니까?
안정상 : 그렇습니다.
앵커 : 그래서 구체성이 좀 떨어지거든요. 이런 것을 국민들한테 좀 실감있게 중요한 것은 알겠는데 당장 스마트폰 쓰는 게 이제 다 대세가 됐으니까.
안정상 : 그렇죠.
앵커 : 이제는 중요한 것은 알겠는데 어떻게 하는 게 융합하는 거고 특히 제조에서는 어떤 것들이 과연 4.0이 되는 거고 이런 부분들이 궁금할 것 같아요.
안정상 : 그렇습니다. 우리 일반 시민들이, 시청자들이 봤을 때는 추상적이고 저게 뭔가하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쉽게 몇 가지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우리 요즘에 이제 100세 시대가 됐잖아요. 그러면 연로하신 분들이 많고 또 독거노인들이 많고 또 1인 가구가 많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우리가 이제 이런 핵가족으로 계속 둔화될수록 혼자 계시는 분들한테는 어떻게 보면 연결고리망이 끊어져서 또 고독사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럴 때에 소위 말해 인공지능이라는 게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뭔가 하면 마치 사람의 뇌를 그대로 접목시킨 것처럼 말하고 표현합니다. 그래서 혼자 계시는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이 인공지능을 갖고 있는 기계를 통해서 내가 버튼 하나를 딱 누르면서 이보게, 나 몸이 안 좋아. 보건소 어디 좀 가야겠는데 하면 그 인공지능이 갖고 있는 일종의 우리가 AI스피커라고 하는데 이것을 통해서 마치 비서인 것처럼 보건소로 연결해줍니다. 그러면 보건소가 그것을 받자마자 바로 달려옵니다. 이제 이런 게 있고 아침에 출근을 하는데 겨울이란 말이죠. 그런데 자동차 시동을 걸어서 따뜻하게 해 두면 좋을 것 같아. 집에서 버튼을 딱 누르면 휴대전화로 버튼을 누르면 그러면 내가 출근하기 한 10분 전부터 차가 따뜻하게 데워줍니다. 이런 세상이 오게 되는 거죠, 이게 바로 언택트 시대의 핵심적인 기술이고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우리 가까이에 와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굉장히 우리나라가 앞선 기술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이것을 앞으로는 세계의 어떤 경제대전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데 아주 중요하다. 대한민국이 그 중심에 설 수 있다, 그런 말씀을 제가 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 네, 더 이해가 잘 됐습니다. 사실 우리나라가 정보통신 강국이 된 데는 김대중 대통령 때 특히 이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좀 투자도 하고.
안정상 : 그렇습니다.
앵커 : 또 견인한 그런 효과가 크지 않았습니까?
안정상 : 그렇죠.
앵커 : 이번에 문재인 정부의 뉴딜도 그런 부분을 많이 보강하는 거죠?
안정상 : 맞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 김대중 대통령께서 이제 사실은 그 당시에 아까 말씀드렸지만 IMF를 맞이하면서 여러 가지 어려웠잖아요. 그런데 김대중 대통령께서 한 이야기가 우리가 경쟁력을 가지려면 다른 길이 없다. 정보화 혁명으로 가자. 그래서 전국에 네트워크를 구축합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이 인터넷이 가장 잘 터지는 나라, 인터넷이 없게 되면 디지털 경제는 있을 수 없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기반하에 노무현 대통령 그다음에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그 토대 위에서 대한민국 경제가 성장해 왔고 지금 그 토대 위에서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에서 그 길을 가는데 그게 현 문재인 대통령을 중심으로 해서 말씀하신 뉴딜, 디지털 뉴딜이 지금 현재 우리 생활 속에서 번성하기 시작됩니다. 디지털 뉴딜이 성공하게 되면 이게 바로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이런 것들이 결합돼 있는 상태, 이 작품이 나오게 되면 우리 국민들 앞으로 향후 3년 후, 5년 후에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국민소득이 향상될 거고 세계에서 대한민국이 하나의 벤치마킹되는 대상으로 그렇게 성장할 걸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앵커 : 당장의 코로나 시대에 진단이라든지 치료라든지 관리라든지 이런 부분에 그런 것들이 접목할 수 있는 부분들은 어떤 분야가 있을까요?
안정상 : 상당히 많습니다. 지난번에도 우리 코로나19 때 K-방역이라 해서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적 있죠, 우리가 진단키트를 갖다가 적용할 때도 정보가 필요한 겁니다. 어느 지점에 누가 이번에 전염이 됐다, 그럼 거기서 정보를 입수하려면 네트워크가 강화돼 있지 않으면 폰으로 통해 연결돼 있지 않으면 만나서 물어봐야 해요. 그런데 그것을 통해서 전국에 있는 모든 네트워크를 통해서 지점이 다 파악이 되고 그게 진단키트가 달려갑니다. 아니면 이쪽으로 나오시라, 검진하러 나오시라 연락을 하는 거예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대한민국이 어느 나라보다도 가장 우수한 것을 보여줬고요. 그다음에.
앵커 : 그게 데이터 때문이라 하는 거죠?
안정상 : 맞습니다. 각자 가지고 있는 그런 감염 상태를 갖다 축적하게 되면 거기에 따른 정보가 이제 축적이 되는 거고 그 정보에 따라서 진단키트로 검사를 하게 되고 이 검사를 통해서 속된 말로 우리가 치료제를 한다든가 아니면 보건소를 한다든지 하는 부분들이 같이 있게 되고 이게 이제 우리가 아무리 많은 데이터가 있더라도 분석하고 활용하는 데 있어서는 또 다른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 필요한 기술을 데이터를 조정하고 분석하고 응용한 그런 기술, 이게 또 대한민국이 가장 앞서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많이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 그 이야기 나온 김에 잠깐 생각이 떠올라서 한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이렇게 통신비 지원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습니까?
안정상 : 그렇습니다.
앵커 : 그때 김경수 경남지사가 그런 제안을 했어요. 차라리 그 돈을 이렇게 개개인한테 지급하지 말고 전국에 와이파이망을 더 확충하자. 그러니까 지금도 사실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와이파이 잘 되는 나라일 거예요.
안정상 : 상당히 잘 된 나라죠.
앵커 : 외국 사람들이 그거 하려고 온다는 이야기가있어요.
안정상 : 그렇습니다.
앵커 :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이터 비용이 나가니까.
안정상 : 그렇죠.
앵커 : 와이파이망을 정말 더 확충해서 거의 어느 곳에서도 이렇게 다 무료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것은 어떨까. 그런 의견을 냈는데, 어떻게 들으셨어요?
안정상 : 뭐 김경수 지사의 이야기가 상당히 일리 있는 이야기고요. 그 전에 앞서서 지난번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총선을 치르면서 이번 총선을 치르면서 1호 공약으로 첫 번째 공약으로 전국에 공공지역에 와이파이를 설치하겠다. 약 5만 4천 개를 설치하겠다고 해서 올해, 내년, 내후년까지 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 그것도 안정상 수석 아이디어라고 들었습니다.
안정상 : 저희들이 이제 계속적으로. 물론 국민들에게 좀 더 적은 비용으로 다양한 정보를 입수하고 그러면 데이터가 필요한데 데이터를 쓰는 만큼 계속 돈을 지불하면 부담이 너무 큰 거죠, 가계 부담이. 이것을 좀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 나온 게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한다 그래서 저희들이 한 2, 3년 전부터 쭉 해오고 있는데 확대를 많이 했습니다. 하고 김경수 지사님 이야기처럼 최소한 대한민국이 IT 강국이라면 와이파이 메카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대신에 이 와이파이를 통해서 또 다른 여러 가지 상품들을 많이 개발할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에 특히 예컨데, 스타트기업이라든지 벤처기업들은 사실 엄청난 실험을 매일매일해야 합니다. 데이터들이 엄청 소요되는데 와이파이를 활용하게 되면 그 비용이 다 줄어듭니다. 이런 정도로 해서 스타트기업이나 벤처기업이나 그다음에 청소년들이 비용이 사실은 굉장히 부담이 크거든요. 게임 하나 다운로드 받는데도 그게 뭐 2기가 그러면 금세 쓰고 나면 없습니다. 이럴 때에 이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하게 되면 그만큼 비용이 절감되고 그러면 그럴수록 대한민국의 데이터 강국, IT 강국의 면목은 더욱더 확대되는 겁니다. 그래서 공공와이파이 확대 부분은 향후에라도 저는 국민들 사이에 이야기가 굉장히 좋고 그런 부분들을 좀 더 확대 개편해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이런 생각도 좀 듭니다.
앵커 : 안 쉬고 이야기하니까 아주 배우는 것도 많고 흥미 있고 정말 계속 이야기하고 싶은데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아서 한 1분 반 정도 남았는데요. 좀 정리를 하죠. 지금 그야말로 이제 우리나라가 앞으로 글로벌 대전이라 그럴까요? 경제 대전 이렇게 치르는데 가장 중요한 게 이거라고 봐야겠죠?
안정상 : 네.
앵커 : 어떤 분야에 좀 집중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안정상 : 지금은 이제 IT 융합 정책이 중요합니다. 말하자면 IT와 접목되는 IT 중에서도 또 하나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AI 인공지능입니다. 앞으로는 인공지능이 우리가 영화 속에서만 보는 게 아니라 현실화될 겁니다. 여기에다 AI 경제라고 하는 명칭까지 붙일 정도입니다. 그래서 IT로 기반하는 AI 경제, 인공지능 경제 쪽으로 우리들이 방점을 찍고 인공지능을 통해서 전 분야 산업에 활성화하는 그런 어떤 융합 정책이 앞으로는 계속적으로 그리고 힘주어 강조해서 진행되어야만이 대한민국이 지금보다 더 월등하게 세계를 선도하는 그런 디지털 경제 강국으로 갈 수 있겠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 융합이다. 정보통신 방송미디어 소속 전문위원이신데 방송미디어쪽 이야기를 많이 못 했어요. 이다음에 한 번 더 나오셔서.
안정상 : 기회를 주십시오.
앵커 : 다시 미디어 쪽 이야기를 들려주십시오.
안정상 : 알겠습니다.
앵커 :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안정상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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