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늘(20일) 0시 기준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4천89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 발생 12명, 해외 유입 6명 등입니다.
SRC재활병원의 집단감염이 진정세를 보이며 도내 전체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1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이 병원 관련 확진자는 16일 17명, 17일 28명, 그제(18일) 5명, 어제(19일) 8명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전체 SRC재활병원 관련
지난 6일 첫 환자가 발생한 의정부시의 재활전문병원 마스터플러스병원 관련 확진자도 3명 추가돼 모두 67명으로 늘었습니다.
도내 코로나19 치료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39.3%,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7.4%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