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내일(23일) 서울을 비롯해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16개 지역에서 본부별로 '고 박종태 열사 정신계승과 노동 기본권 쟁취 등을 위한 결의대회'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지역별로는 5백 명에서 1천여 명의 조합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민주노총은 경찰이 집회를 허가하지 않더라도 본부별로 집회를 강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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