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초등학교 1학년의 매일 등교가 가능해진 19일 코로나19 여파로 전국 4개 시·도 12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불발됐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12개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5곳, 강원 4곳, 서울 2곳, 충남 1곳이다.
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직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면서 이날부터 전국 유·초·중·고교의 등교 인원이 3분의 2 이내로 완화되고 일부 지역에선 전면 등교가 가능해졌다. 초1 대부분은 매일 학교에 가게 된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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