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하루 25명 늘었다고 서울시가 오늘(15일) 전했습니다.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6일 33명, 11일 31명을 제외하면 이달 들어 매일 10∼2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파악된 환자를 더해 오늘(15일) 0시 기준 서울 확진자 누계는 5천632명이 됐습니다.
현재 511명이 격리 중이며
진행 중인 집단감염 사례 중 도봉구 다나병원(서울 누계 65명)에서 1명, 서대문구 소재 장례식장(〃 15명)에서 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12명은 옛 집단감염과 산발 사례를 합한 '기타', 7명은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조사 중'으로 분류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