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0명 늘어 누적 2만4988명이라고 밝혔다. 110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95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84명)보다 26명 늘어
해외유입 확진자는 13일(33명)과 전날(31명) 이틀 연속 30명대를 나타냈지만 이날은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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