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이탈리아 외딴 섬의 농장 주인이 구인광고를 냈습니다.
농장 일을 도와줄 사람을 찾는데 숙식은 제공하지만 따로 월급은 없는, 어찌보면 박한 조건이었죠.
그런데 전 세계에서 무려 3천여 명의 지원자가 몰렸습니다.
대부분 언제 끝날지 모를 코로나19 고통을 호소하면서 인적 드물고 아름다운 그곳에서 제발 일하게 해달라고 호소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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