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기소된 심기준 전 국회의원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4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박재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1심 구형과 같은 징역 2년과 추징금 36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앞서 심 전 의원은 2016년 9월부터 2018년 2월까지 기업인
[춘천 = 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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