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14일 전국 4개 시·도 20개 학교의 등교수업이 불발됐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등교 수업을 조정한 학교가 전날보다 1곳 줄어든 20개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등교 수업 중단학교는 12일 17곳에 이어 전날과 이날도 20곳 안팎을 유지했
지역별로 보면 경기 8곳, 대전 6곳, 서울 5곳, 강원 1곳이다.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5월 20일부터 전날까지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누적 628명으로 하루 사이 2명 증가했다. 교직원 확진자는 누적 130명으로 변함없었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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