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무려 1,500여 명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기업형 조직이 검거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올 2월부터 합정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채팅 전문 여종업원과 성매매 여성을 고용해 인터넷 사이트로 성매매를 알선한 37살 고 모 씨 등 1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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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들이 장부에 기록한 1,500여 명의 남성들에 대해서도 인터넷 ID 등을 확인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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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무려 1,500여 명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기업형 조직이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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