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12일) 종로구 내자동 청사 미화를 담당하는 공무원 1명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직원은 지난 8일까지 청사에 출근한 뒤 연휴를 보냈고 어제(11일)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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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서울경찰청 안의 감염 우려는 없어 보이지만 예방적 차원에서 청사 방역·소독과 동료 직원 등 9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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