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오늘 오전만 최소 11명…누게 5496명

9일 오전 서울에서만 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11명 발생했다.
도봉구에 따르면 이날 관내 다나병원 입원환자 5명과 직원 1명 등 6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다나병원 관련 서울 확진자 누계는 57명으로 증가했다.
이와 별도로 기존 확진자 접촉자인 도봉구 213·214번과 감염경로가 불투명한 도봉구 215번이 각각 양성판정을 받았다.
또 중랑구에서는 면목4동 거주자가 194번으로, 노원구에서는 가족으로부터 감염된 공릉1동 주민이 319번으로 각각 확진됐다.
이에 따라 서울시 집계확진자는 최소 5496명이 됐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 코로나19 극복 기원 고운 사연 엽서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9일 서울 강남구 셀피갤러리에 아트프라이즈 강남이 함께하는 코로나19 극복기원 고운사연엽서가 전시되어 있다. 서울 강남구는 이날부터 18일까지 논현동 가구거리 일대에서 미술경연대회 '2020 아트프라이즈 강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