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경찰청은 남구 주상복합 삼환아르누보 아파트 화재 관련 수사전담팀 구성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울산경찰청 형사과장이 수사 전담팀장을,
울산경찰청 광역수사대와 남부서 형사팀 경찰관 40명이 전담팀에서 수사를 벌이게 됩니다.
이와 별도로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보호팀 10명도 꾸렸습니다.
전담팀은 화재가 완전히 진압되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 등과 함께 일정을 조율해 합동 감식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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