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 일병이 지난 2017년 삼성서울병원에서 관절경적 추벽 절제술을 일찌감치 받은 점에 대해 특혜 의혹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감에서 이종성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감 증인으로 출석한 권오정 삼성서울병원장에게 "해당 병원에서 수술 예약을 잡으려면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이 걸린다고 아는데, 서 일병은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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