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몰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는 자사 경기도 남양주 화도 냉동센터에서 근무한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 직원이 그제(6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근무했으나 상품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업무가 아닌 자재 공급 업무를 했다며 확진자가 근무한 구역을 폐쇄하고 방역조치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CCTV를 통해 확진자를
회사 측은 안내문을 통해 "물류센터 운영을 개별화해 센터 간 교류를 금지하고 있으며 특히 냉동센터는 상온 및 냉장센터와 수십㎞ 떨어진 곳에 있다"면서 "이번 일로 인한 배송 차질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