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성년의 날'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는 전통 성년식이 재현되는 등 기념행사가 다채롭게 열립니다.
서울시는 오전 종로구 경희궁에서 전통 성년례 재현 행사를 통해 올해로 만 20세가 되는 200명은 당의와 도포 등 전통 한복을 갖춰 입고 예절 전문가
또 성균관대 총학생회는 서울 종로구 명륜동 교내에서 전통 성년식을 올리고, 비영리 공익단체인 아름다운 가게는 고려대에서 아름다운 성년의 날 캠페인을 벌이는 등 오늘(18일) 하루 성년을 맞은 사람들을 위한 행사가 곳곳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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