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4명 늘어 누적 2만4천35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114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94명, 해외유입이 20명입니다.
신규 확진자가 세 자릿수로 올라선 것은 지난달 30일 이후 1주일 만입니다. 추석 연휴(9.30∼10.4)의 대규모 인구 이동이 확진
최근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6∼29일 나흘 연속 두 자릿수(61명→95명→50명→38명)를 기록하다가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달 30일 113명으로 증가한 뒤 이달 1일부터는 다시 100명 아래로 내려와 6일 연속 두 자릿수(77명→63명→75명→64명→73명→75명)를 유지했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