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최근 자국을 방문한 리언 파네타 미국 중앙정보국 국장에게 이란에 대한 기습 공격을 감행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공영라디오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파네타 국장이 2주 전 이스라엘을 방문해 고위 관료들을 만나 이란
이스라엘은 그동안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이란 핵 문제 해결을 위해 이란과 직접 대화에 나서겠다고 천명한 이후 이란 핵 문제에 더 민감하게 반응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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