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따라서 오늘 밤에는 구름 사이로 둥근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달이 떠오르는 시간은 강릉 오후 6시 12분, 대전 오후 6시 18분, 서울과 광주 오후 6시 20분이 되겠습니다.
<3>이후 연휴 셋째 날인 내일은 수도권과 영서, 충청 북부, 모레는 호남과 제주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의 비는 일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위성>이른 아침 짙었던 안개는 점점 걷히고 있지만, 강원 산지로는 여전히 안개가 남아있습니다.
<현재>이 시각 서울 17.9도, 안동 16.8도입니다.
<최고>낮에는 서울 23도, 대전과 광주 25도, 강릉 21도로 영동은 동풍이 불면서 2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주간>다시 첫 출근이 시작되는 월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 10도, 화요일에는 9도까지 내려가며 날이 부쩍 추워질 전망입니다. 이번 연휴 몸은 멀어도, 마음만은 더 가깝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날씨였습니다.
(민미경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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