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서울대 관정도서관 청소노동자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대 중앙도서관 청소노동자 B씨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학내 첫 2차 감염사례입니다.
A씨는 B씨와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서울대는 확진자의 동선에 대한 방역 소독을 위해 이날부터 내일(30일) 오후 1시까지 관정도서관 7층 출입 및 열람실 좌석 이용을 제한하겠다고 공지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