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는 29일 창5동에 위치한 다나병원에서 입원환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신규 확진
구는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환자 발생 사실을 주민들에게 전파했고, 추후 상세한 상황을 구 홈페이지 등으로 공개하겠다고 설명했다.
감염자가 발생한 다나병원은 약 200병상 규모의 신경정신과 전문병원으로 알려졌다.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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