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가 종전선언을 계속 추진하는 데 대한 국민의 찬반 의견이 팽팽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29일)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전날 전국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동의하지 않음'은 46.0%, '잘 모름'은 5.0%로 나타났습니다.
동의 여부가 비등한 여성과 달리 남성은 '동의'가 54.9%, '동의하지 않음'이 43.4%로 분석됐습니다.
이번 조사의 오차 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