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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대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해 훌륭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한편,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들의 생활과 의료 지원에 힘이 되고자 개인 보유 주식을 여러 기관에 나누어 기탁했다"며 "보다 더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지난 2017년에도 서울대에 ㈜동서 주식 총 4만주를 기탁해 대학원생 기술창업 지원을 위한 'SNU기술창업플라자-공존34' 건립에 기여한 바 있다. '서울대학교 SNU기술창업플라자-공존34'는 대학원생 기술창업의 허
이후 4년째 서울대학교에 기부를 지속해오고 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유니세프 등에도 매년 기부금을 전달하며 미래 후학 양성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효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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