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피격돼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시신을 찾기 위한 수색이 진행 중인 가운데 해군이 소청도 인근 해상에서 구명조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해 해경이 확인에 나섰습니다.
오늘(28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군 항공기는 이날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남동방 해상에서 지난 21일 실종
해경은 해군의 통보를 받고 소청도 남동방 해상에서 해당 물체를 찾고 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해당 물체를 아직 확인하지 못했으며 A씨가 사용한 것인지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