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주요 28개 대학이 그린캠퍼스를 앞세운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설 것을 선언했습니다.
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는 오늘(13일) 연세대에서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이만의 환경부 장관, 연세대와 국민대 등 28개 대학의 총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캠
대학들은 대회 선언을 통해 앞으로 온실가스 절감을 위한 차 없는 캠퍼스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환경 관련 교육과목을 확대해 가기로 했습니다.
이에 정부는 신재생에너지와 녹색기술 확산을 위한 대학 연구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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