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음 주부터는 6시간 만에 공항에서 신종플루 감염 여행객을 곧바로 가려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국제공항 검역을 일본과 중국 수준으로 강화하기로 하고 이같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항공기에서 기내 검역을 요청하면 검역관과 의사가 탑승해 검역하고, 감염이 의심되는 승객을 발견할 경우 해당 승객은 물론 주변 반경 2m 이내에 앉았던 승객과 객실 승무원까지 공항 내 별도 시설에 격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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