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4일)부터 고령자와 장애인, 장기구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새로 채용하는 기업에게 지원하는 신규고용촉진장려금의 지원 수준을 20% 인상합니다.
노동부는 현재 대상자별로 매달 15~60만 원씩 1년간 지급되던 신규고용촉진장려금을 앞으로는 18~
올해 들어 신규고용촉진장려금은 1만 1천 개 사업장에 17,240명, 270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대상자별로는 장기구직자가 8,280명으로 가장 많고, 그다음 저학력 청년층, 고령자, 장애인 순으로 지원됐다고 노동부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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