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 전 대통령 딸에 40만 달러 송금"
박연차 회장이 노 전 대통령의 딸에게 40만 달러를 보내 딸과 사위가 조사를 받았습니다. 노 전 대통령 측은 100만 달러 가운데 일부라고 주장했습니다.
▶ 천신일 사돈 편법증여 개입 의혹
박연차 전 회장에 이어 천신일 회장의 사돈도 편법 증여에 개입한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mbn이 단독 취재했습니다.
▶ 코스피 1,410선·환율 1,230대
외국인 매수가 이어지면서 주가가 상승 중입니다.
환율은 달러 약세로 하락입니다.
▶ 한국인 3명 격리…북미 5천 명 감염
한국인 3명이 중국에서 신종플루 감염이 의심돼 격리조치 됐습니다. 미국 멕시코 캐나다의 감염환자는 5천 명으로 늘었습니다.
▶ 서민 빚더미…구조요청 7만 명
금융권 빚과 이자를 갚지 못해 이자감면이나 원금 상환 기간 연장 등을 신청한 사람이 올 들어 총 7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민주 원내대표 3파전…친이 오늘 회동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이강래, 이종걸 의원이 이강래 의원으로 후보를 단일화했습니다. 여당에서는 친이 모임이 오늘 당 내분 수습방안을 논의합니다.
▶ 보즈워스 "6자회담 위해 방북 검토"
미국은 북한을 6자회담에 복귀시키는
▶ 물가 안정 불구 서민 부담 급등
올들어 생산자물가와 전체 소비자물가가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소주와 참고서, 학생복 등 서민 생활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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