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우지수 상승 '그린스펀 효과'
그린스펀 전 연준 의장이 주택과 금융시장 회복을 전망했다는 소식에 장중 하락했던 뉴욕증시 다우지수가 상승했습니다.
▶ 한국인 3명 격리…북미 5천 명 감염
한국인 3명이 중국에서 신종플루 감염이 의심돼 격리조치 됐습니다. 미국 멕시코 캐나다의 감염환자는 5천 명으로 늘었습니다.
▶ 노 전 대통령 딸에 40만 달러 송금
박연차 회장이 노 전 대통령의 딸에게 40만 달러를 보내 딸과 사위가 조사를 받았습니다. 노 전 대통령 측은 100만 달러 가운데 일부라고 주장했습니다.
▶ 천신일 사돈 편법증여 개입 의혹
박연차 전 회장에 이어 천신일 회장의 사돈도 편법 증여에 개입한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mbn이 단독 취재했습니다.
▶ 대법원장 오늘 '신영철 처리' 결정
내일 법관회의를 앞두고 대법원장이 오늘 신영철 대법관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 복지 지원금 '1인 1계좌' 통합
6월부터 정부의 지원금을 받는 계좌가 한명당 한개로 통합되고, 부정 수급자는 자격을 박탈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 보즈워스 "6자회담 위해 방북 검토"
미국은 북한을 6자회담에 복귀시키는 것이목표라
▶ 민주 원내대표 3파전…친이 오늘 회동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이강래, 이종걸 의원이 이강래 의원으로 후보를 단일화했습니다. 여당에서는 친이 모임이 오늘 당 내분 수습방안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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