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신일 사돈도 편법증여 의혹
박연차 태광실업 전 회장에 이어 천신일 회장의 사돈도 편법 증여에 개입한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세중나모여행사의 주식을 터무니없이 싼 값에 천 회장 측에 넘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노무현 전 대통령 딸·사위 소환
검찰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씨와 사위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그동안 알려진 돈 외에 추가로 수십만 달러가 건너간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 중, 감염 의심 한국인 2명 격리
중국에서 첫 신종플루 확진 환자가 나온 가운데, 중국 정부가 감염이 의심되는 한국인 2명을 격리조치했습니다.
▶ '엉터리 교과서'…"바로 고칠 것"
상당수의 중고등학교 교과서가 10년이 지난 통계와 자료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mbn 보도 이후, 정부가 시정조치에 나섰습니다.
▶ 정부 "부동산 투기 반드시 잡는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부동산 투기를 잡겠다며, 강남지역 투기지역 해제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금리 동결…"경기 하강속도 완만"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석 달째 연 2%로 동결했습니다.
최근 국내 경기의 하강속도가 뚜렷이 완만해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매경오픈 D-2…별들의 전쟁 뜨겁다
국내 최고 권위
▶ 선로에 떨어진 여대생 시민이 구해
전철 승강장에서 철로로 떨어진 여대생을 용감한 시민이 구한 일이 전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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