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국공립대는 같고 사립대는 0.5% 소폭 오른 것이어서 경제 불황으로 대학들이 등록금 인상률을 최소화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의학계열의 경우 국공립은 17.9%, 사립은 7.3%나 인상됐습니다.
대학별로는 영남대 제2캠퍼스가 천41만 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본교와 캠퍼스를 통합하면 국공립대는 울산과학기술대, 사립대 중에서는 이화여대가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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