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사랑상품권 포스터 / 사진=서울 강남구 |
오늘(23일)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추석을 맞아 내일(24일) 오전 10시부터 130억 원 규모의 '강남사랑' 상품권을 추가로 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소지와 상관없이 1인당 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살 수 있습니다. 강남구에 있는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 시 소득공제 혜택은 30%입니다.
1만 원·5만 원·10만 원권 등 3종으로 나오며, 소비자가 상품권 액면가의 80% 이상을 사용한 경우 나머지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구매한 상품권을 사용하지 않고 7일 이내 환불을 신청하면 전액을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강남사랑
강남구는 4월에 200억 원, 7월 100억 원 규모로 강남사랑 상품권을 발행했으며 모두 조기에 매진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