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는 송산3동 주민 A(의정부 162번)씨와 B(의정부 163번)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서울 마포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를 받고 코로나19 양성 판정됐습니다.
A씨는 지난 20일부터 기침 등 증상이, B씨는 지난 17일부터 근육통 등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을 상대로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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