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부산과 울산을 무대로 신흥 폭력조직 '칠성목공파' 두목 최 모 씨 등 27명을 붙잡아 6명을 구속하고, 21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 등은 지난해 6월부터 지난 3월까지 부산과
이들은 또 지난해 울산 모 주점 업주 김 모 씨를 납치하는 등 보호비 명목으로 100만 원을 받는 등 부산과 울산지역 주점 10여 곳으로부터 2천900여만 원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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