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26명 늘어난 4156명이 됐다.
그러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율이 19%에 달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고양 정신요양시설과 관련한 경기도 확진자는 5명 추가된 22명으로 늘었다.
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공장 관련해서 2명이 더 나와 현재까지 도내에서 16명이 확진됐다.
이 밖에 서울 강남구 부동산업체 관련 2명(누적 14명), 남양주 아동도서업체 관련 1명(누적 1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감염 경로 불명 확진자 비율은 19.2%이며 사망자 3명이 나와 도내 코로나19 사망자는 6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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