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인플루엔자 추정환자가 7일째 발생하지 않는 등 신종플루의 국내 확산이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3일 추정환자가 확인되고 나서 지금까지 추가 추정환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플루가 국내에서는 진정 국면을 보이고 있지만, 곧 겨울이
지금까지 의심증상을 신고한 사람은 256명이고, 이 가운데 198명이 음성으로 판정돼 현재는 55명에 대한 정밀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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